설삶은 말대가리 , 고집이 세어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. “우리 동네 어떤 할아버지는 하루에 40개피씩 꼬박꼬박 피웠는데도 병 하나 걸리지 않고 80세까지 살았다”와 같은 이야기를 누구라도 한두 가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.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흡연에 대한 구실과 방패막이로 곧잘 사용하기도 한다. 뿐만 아니라 당신은 그 할아버지의 신화(?) 아래에서 한창 일할 나이에 병으로 쓰러진 흡연자들이 100명도 넘는다는 사실은 좀처럼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. -알렌 카 오늘의 영단어 - carbon monoxide : 일산화탄소오늘의 영단어 - gag : 재갈물리다, 입다물게 하다: 재갈, 발언금지, 언론탄압오늘의 영단어 - phenomenal : 놀라운, 경이적인, 굉장한, 현상적인, 외관상의오늘의 영단어 - global taxes : 종합소득세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, 가정에 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 된다는 말. 암사슴은 살이 쪄서 윤이 흐르고 백조는 깃이 윤택하여 함치르르하다 왕이 영소(靈沼)가를 거닐면 못 가득히 고기가 뛰어오른다. 덕이 높은 임금 아래서는 만물이 모두 즐거워하고 기뻐한다. -시경 원자력 전쟁에서는 승자가 없다. 있는 것은 패자뿐이다. -슈바이처 오늘의 영단어 - gist : 요점, 요지, 근본, 핵심